Once Upon A Time

Ader Error x Eastpak Pak’r Backpack Black 오늘도 지름기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리뷰할게 많이 남아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아더에러와 이스트팩이 2번째로 콜라보한 백팩입니다. 제가 사실 데상트에서 백팩 구매해서 거의 5년을 썼는데 이제는 바꿔보려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사실 이제는 이녀석보다 포터가방이 더 땡기긴 하는데.. 그건 좀 더 생각해보고 지를라구요 ㅋㅋ 생긴 거 자체는 되게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뭐 이것저것 택이 중간에 달려있고 아더에러 로고와 이스트팩 로고가 한꺼번에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지퍼부분인데요. 먼저 에어팟이 딱 들어갈만한 조그마한 가방?이 하나 있고 파랑+검정+흰색으로 조합된 끈이 인상적입니다. 외부에 ..

3번째 The Draw 당첨! I win the lottery! 이번에도 당첨이다. ^ㅅ^ 물론 당첨된건 몇달 전이지만 드디어 리뷰를 쓴다.. 난 한번씩 아침 10시 되기 전에 나이키 SNKRS에 들어가서 오늘 뭐 발매하는지 본다. 그 때 당시 있었던 녀석이 바로 이 발레리안 블루 덩크. 10시 딱 되자마자 드로우 넣고 11시 되니까 당첨됐다고 오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이틀 뒤... 오오오 영롱한거 보소.. 사실 검정색이면 범고래이긴 한데 색깔만 바꿨다고 이렇게 영롱할 줄이야.. 색감은 약간 남색같은 파란색이다..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튼 블루색상 계열인데 나이키가 네이밍 하는거보면 참 신기하다.. 발레리안 블루라니... 팥빵처럼 구수한 네임보단 확실히 레드빈브레드가 더 끌리는것같은 느낌인..

Darkroom Studio Upside Down Silver Logo Cap 어느 날 저녁에 갑자기 뽐뿌오는 경우가 하나씩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녀석이었다. 다크룸 스튜디오 업사이드 다운 볼캡 그래서 주말이였나.. 자기 직전에 바로 결제하고 자버렸다. 그리고 며칠 뒤... 결국 오고야 말았다. 박스는 역시 크림답게 깔끔하게 포장된 상태로 왔다. 사실 문 앞에 이 박스만 보이면 기분이 되게 좋아짐 ㅋㅋ 그리고 까봤는데.. 박스 내부에 크림 비닐팩에 또 싸여서 모자가 담겨있다. 그리고 희미하게 보이는 정품 표시... 사실 저 정품 표시도 짭으로 만들면 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여하튼 각설하고 거의 절반쯤 구겨져서 옴;; 열어보니 모자 본체 + 크림 정품인증택 + 아 맞다 이거 크림이랑 콜라보한 거..

5.14일 조던1의 새로운 색상이 발매되어 나이키 SNKRS에서 Draw를 진행 했습니다. 오랜만에 원하던 색상의 조던1 이 발매되어 드로우를 넣어봤습니다. 그레이+화이트+블랙 국밥 색조합이라 어느 코디 조합에도 잘 맞다고 보여지네요!! 당일 THE DRAW 결과는....!! 조던1 블리치드 코랄 당첨됐습니다ㅋㅋㅋㅋ 곧바로 주문했고 발매가는 209,000원입니다. 주문한지 한 이틀? 삼일만에 집에 도착했네요 + 네이버페이 사용하시는분은 네이버페이 추천드립니다. 포인트 많이 주네요ㅋㅋ 트래비스 스캇 콜라보마냥 핑끈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핑끈이라고 부르겠지만 제가 봤을땐 코랄(산호) 색깔 같네요. 핑끈으로 사용해도 되게 이쁠 느낌. 신발끈은 여분 2개 포함해서 총 3개 들어있습니다. ++ 갑자기 생각난건데..

경북까지 놀러 온 친구들을 위한 아침 남자들끼리 저희 집이 있는 경북까지 놀러 왔습니다. 사실 전 날 와서 하룻밤 자고 처음으로 먹는 식사입니다. 총 4명이서 먹었는데 김치찜 대자면 충분하더라고요. ㅋㅋㅋ 수성못에 있는 이름 모를 카페. 버터커피?가 유명한 곳입니다. 친구는 수성못 결혼식장에 잠깐 볼 일 있어서 갔고 남은 3명이서 카페를 찾던 와중에 버터 커피가 유명하다는 카페에 와서 한 잔 마시기로 합니다. 저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머지 애들은 버터 커피랑 기억 안 나는데 카페라테? 같은걸 하나 시켰네요. 대구의 맛 뭉티기. 친구들이 대구, 경북지역까지 온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뭉티기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한우의 우둔살을 뭉텅뭉텅 썰어낸 생고기로 마치 회를 먹는 식감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저번 주말 갔다 온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의 디아크 원래 경북 쪽으로 이사 오면서 놀러 한 번 와보려고 했던 강정보 디아크. 가보려고 생각만 하던 와중에 드디어 주말에 시간이 되어 갔다 왔습니다. 22. 3. 19일 토요일에 갔는데, 사실 가려고 계획했을 때는 이미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는 말 뿐이라 이번에도 실패하는가 싶었네요... 역시나 일기예보는 틀릴 때가 많아서인지 토요일에 비가 딱 그치고 쾌청한 하늘이 보이는 디아크를 만끽하고 왔네요. 사진에 보다시피 디아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큰 도보를 따라서 걷다 보면 가족, 친구, 애인들과 소프트볼, 자전거, 바이크, 돗자리를 펴고 시원한 봄바람을 맞고 있는 게 보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을 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기분이 좋아졌는데요. ..

내가 나이키 드로우에 당첨...? 22. 3. 10일에 드로우 한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 와플 화이트 앤 검에 당첨되었습니다. 사실 이쁜 신발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넣는 느낌이라 이번에도 당연히 낙첨일 거라 생각하며 당첨 내역을 확인하러 들어갔는데요. 2년 전 피스 마이너스 원 드로우를 위해서 처음 도전 이후로 단 한 번도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신기하게도 딱 대통령 선거 다음날 드로우에서 당첨이 되네요. 지금까지 대략 60~70회 정도 나이키 공홈에서 드로우를 해보았는데 이제는 줄 때쯤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이 신발, 왜 이렇게 큰걸까요? 항공모함처럼.. 이번에 당첨된 신발의 사이즈는 290mm입니다. 원래 발이 좀 큰 편이라 285mm를 주로 신는데 베이퍼 와플은 보통 반업을 하는 게 국룰이라고 ..

욕실 줄눈 및 실리콘에 낀 곰팡이 제거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자취하는 집 화장실 줄눈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매일 2회 샤워 때문인지 몰라도 곰팡이가 생기니 너무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고민하던 와중에 쿠팡에 좋은 물건이 있었네요. 곰팡이 제거로 검색해보니 곰팡이 제거 젤로 노루페인트의 곰팡이 제거 젤이라고 줄눈에 낀 곰팡이가 바로 없어져버리는 사진을 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노루페인트라는 네임드 때문인지 몰라도 딴 제품과는 다르게 확 끌렸네요. ㅋㅋㅋ 젤 타입의 200ml 정도 되는 용량의 제품입니다. 우선 가격, 2통에 10,600원 입니다. 한통에 5300원 꼴이긴 한데 중요한 사실은 한 통으로는 따로 판매하지 않고 2통으로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한통이면 충분할 것 같았지만 그..

샤오미의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내 돈으로 직접 산 구매 후기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청소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처음에는 일반 정전기포를 사용한 스틱 걸레로 밀고 있었는데 한번 쓸고 닦고 나면 땀도 나고 되게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일반 무선 스틱 청소기를 사려고 고민하던 와중에 로봇청소기를 쓰고 있다는 회사 선배 얘기를 듣고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약 100만 원대 가격이지만 이것저것 쿠폰과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완료! 보통 브랜드 스틱 청소기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버 '잇섭'님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장단점을 보고 나니 구매를 서두르게 됐습니다. 우선 제가 사려고 했던 청소기의 구매요소는, 1. 가격대 2. 물걸레 기능이 있..

포켓몬스터는 포켓몬 컴퍼니가 발매하는 게임 시리즈, 또는 이를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만화 영화/만화/TCG 등의 미디어 믹스 작품, 또는 해당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생물들을 통칭하는 말 여기서 상품화를 한게 포켓몬 빵이죠. 더 과거로 돌아가서는 핑클빵, 국진이빵이 있었다고 합니다. 2030세대들은 다들 한번씩 먹어보고, 띠부띠부 씰 또한 모아본 기억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 초등학생 1~4학년 사이에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초등생들 사이에서 유명해서 저렇게 띠부띠부씰만 모으는 콜렉터들도 있었고요. 문제는 빵을 사서 스티커만 버리고 빵은 전부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문제가 있다고 뉴스에 나오기도 했음..ㅋㅋ 여튼 저도 어린시절로 돌아가보기 위해 포켓몬 빵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명 벗..